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가족센터는 1인 가구 청년층을 대상으로 ‘건강돌봄 프로그램 – 튼튼살롱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1인 가구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총 4회기에 걸쳐 환경 친화적 레진 소재인 '제스모나이트'를 활용한 공예 활동을 하며, 창작의 즐거움과 함께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모집 인원은 총 8명이며, 신청은 다음달 9일까지 안성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임선희 센터장은 “튼튼살롱은 청년 1인 가구가 생활 속에서 심리적 안정과 여가를 찾는 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안성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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