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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추석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 활동 실천


수해 피해 주민 위해 생필품 지원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하이트진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해 피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추석을 앞두고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했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가 추석을 앞두고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했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이번 활동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편안한 명절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트진로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협력해 피해 가정 수요에 맞춰 햅쌀, 사과·배, 참치, 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경남 산청군 산엔청복지관과 충남 예산군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주택 침수 피해 가정과 홀로 명절을 보내는 독거노인을 우선해 총 575명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수해 피해 이웃들이 걱정 없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14년째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추석 후원 외에도 △결식 우려 및 돌봄 공백 아동 지원 △거동이 불편한 이웃 대상 이동차량 지원 △김장철 소외 이웃 김장 나눔 △장애인의 날 복지관 지원 △연말 아동센터 후원 등 전국 각지에서 지역사회 필요에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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