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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강정보 디아크에 야외도서관 '틈' 개관…책·자연·예술이 어우러진 열린 독서축제


힐링 판타지, 윤정은 작가와의 특별한 북콘서트
틈에서 즐기는 책과 놀이, 그리고 예술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오는 27일 오후 2시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야외도서관 '틈' 펼침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야외도서관 '틈'은 달성군에서 처음 시도되는 독서문화 플랫폼으로, ‘마음이 쉬는 틈, 여유를 읽는 틈, 그리고 빈틈’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시범 운영을 마쳤고 26~28일과 10월 3~4일, 9~12일 등 주말·추석 연휴 기간 총 9회에 걸쳐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다.

지난 19일 첫 운영을 시작한 야외도서관 '틈'. 강정보 디아크 야외광장에서 책, 예술,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 속 여유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달성군]

27일 펼침식은 뮤지컬 갈라팀 ‘브리즈’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제막식, 필사 퍼포먼스, 야외도서관 라운딩으로 이어진다. 군은 자연·예술·독서가 어우러지는 공간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날 오후 3시에는 베스트셀러 '메리골드 마음세탁소'로 잘 알려진 윤정은 작가의 북콘서트가 열린다.

달성군 야외도서관 '틈' [사진=달성군]

‘나를 다독이는 방법’을 주제로, 문학을 통해 일상의 위로와 영감을 전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어 10월 4일에는 백휴 작가(추리·서스펜스), 11일에는 이금이 작가(아동·청소년)가 각각 북콘서트를 이어간다.

야외도서관 '틈'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축제로 꾸며졌다.

주말마다 △책 속 단서를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추리 어드벤처’ △감정에 맞는 책을 추천받는 ‘책처방소’ △참여자가 이어 쓰는 ‘릴레이필사’ △작가 세계관을 담은 포토프레임 ‘마음네컷’ △문장카드 수집 프로그램 ‘문장채집소’와 함께 △디지털 디톡스 △압화 책갈피 만들기 △바디페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읽을 틈에 조성된 리딩존. 빈백에 몸을 기대어 책과 휴식을 여유롭게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달성군]

최재훈 달성군수는 “야외도서관 '틈'은 책을 넘어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이웃과 이야기를 나누는 열린 문화공간”이라며 “바람에 책장이 펼쳐지듯 이곳에서 군민들의 일상도 여유와 영감으로 새롭게 펼쳐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달성)은 “야외도서관 '틈'은 독서문화 확산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소통과 문화를 공유하는 새로운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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