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의회가 지난 22일 안성천 일대에서 전 의원과 직원이 참여하는 'Clean up! 청렴 up! 쓰담걷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의회 청렴도 제고를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안성시의원과 직원들이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안성시의회에서 출발해 백성교 부근 산책로부터 안성대교 무지개다리까지 약 1.8km 구간을 걸으며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정열 의장은 “청렴은 의회의 기본 가치이며, 시민의 신뢰는 작은 실천에서부터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의정 실현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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