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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어촌버스 회전교차로 내달 완공


총 사업비 7억3천만원 투입, 5지 1차로형 회전교차로 공사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부안 농어촌버스 회전교차로를 내달 말 완공한다.

회전교차로는 교통흐름 개선으로 시간 절약 및 안전 확보, 친환경 교통시스템 구축 으로 환경 개선 효과, 지역주민과 탐방객 모두 만족하는 교통 환경 조성 등이 기대된다.

부안 농어촌버스 회전교차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부안군 ]

군은 현재 총사업비 7억 3000만원을 투입해 부안 농어촌버스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공에 들어갔다.

5지 1차로형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사업 완료해 지역주민 및 탐방객의 교통편익 증진과 교통사고 사전 예방에 기여할 계획이다.

그동안 부안 농어촌버스 교차로는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혼잡구간이었으나 오는 10월 5지 1차로형 회전교차로 완공시 지역주민 및 탐방객 교통사고 사전예방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전망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주민 및 탐방객 교통편익 증진과 교통사고 사전예방 차원 에서 지속적으로 불합리한 교차로를 개선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와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로 친환경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해 부안이 안전한 교통 선진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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