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국회도서관(관장 황정근)은 지난 19일 오후 대구 달성군 화원읍 화원동화아이위시 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도서 700권을 기증하는 기증식을 열었다.
이번 기증은 국회도서관의 ‘정보 및 문화소외지역 도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서가 부족한 작은도서관에 도서를 지원해 독서문화 활성화와 지식문화 인프라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추경호 국회의원(대구 달성군)은 작은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장서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국회도서관에 도서 기증을 요청해 이번 행사를 성사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황정근 국회도서관장이 박재현 입주자대표회장에게 기증서를 전달했고 추경호 의원과 최재훈 달성군수, 하중환 대구시의원,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전홍배 군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추 의원은 “책은 지혜의 나침반이자 세대를 잇는 다리”라며 “이번 도서 기증을 계기로 작은도서관이 아이들에게는 꿈을 키우는 양분, 청년들에게는 앞길을 밝히는 등불, 어르신들께는 삶의 즐거움을 더하는 친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독서문화 진흥과 평생학습 지원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역 정가는 이번 도서 기증을 두고 추 의원의 발 빠른 대응과 생활 밀착형 의정 활동이 빛난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이 달성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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