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경산시가족센터(센터장 정유희)는 지난 17일 옥산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지역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친화 문화공연 ‘랄랄라 돗자리 가족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동육아나눔터 이용 가족들과 지역 주민들이 돗자리를 깔고 음악을 감상하고, 악기 연주에 함께 참여하며 세대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돌봄 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로 기획돼 주목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데, 오늘 같은 가족 콘서트는 아이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유희 경산시가족센터장은 “경산시가족센터는 지역 모든 가족이 자녀를 잘 키우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가족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와 돌봄 공동체 ‘K보듬 6000’ 사업 등을 통해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정, 조부모 돌봄 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련 프로그램 이용 및 문의는 경산시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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