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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맛집은 어디?"…평택시, '맛집' 5곳 신규 지정


평택시청 전경. [사진=평택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16일 신규 지정된 평택 맛집에 지정증과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규 지정을 통해 평택 맛집은 총 55개소로 늘어났다.

이번 맛집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현장점검, 2차 시민 설문조사, 3차 맛·위생 현장평가 등 3단계에 걸친 심사와 맛집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새롭게 지정된 업소는 고덕동의 '고기를굽는사람들 육달', 진위면의 '기린아', 청룡동의 '복가복', 안중읍의 '서양밥집', 평택동의 'e-참치세상' 등 5곳이다.

시는 앞으로도 맛과 위생, 서비스 등이 우수한 관내 음식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외식문화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 맛집 지정은 지역 음식점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외식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건강하고 수준 높은 식문화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 맛집 55개소의 목록은 평택시청 누리집 문화관광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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