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이 지난 15일 대회의실에서 ‘2025 하반기 다문화학생 공교육 진입 지원 학적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에는 안성 관내 초·중·고 학적 담당자와 다문화교육 담당교사 60명이 참석해 외국 국적 학생의 학력 인정 원칙과 학적 관리 지침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연수에서는 실제 적용 사례와 지역별 경험이 공유됐으며, 교사들은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과 해법을 모색했다.
이정우 교육장은 “다문화학생이 차별 없이 공정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며 “현장 교사와 협력해 다문화교육의 질적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후속 지원책을 확대해 다문화학생 학적 관리와 교육 현장 지원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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