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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치매 극복의 날 맞아 인식 개선 행사 개최


복지 용구 이동전시체험관 운영…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 박차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오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앞두고 16일 반석 풋살장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행사와 복지 용구 이동전시체험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 예방과 조기 진단·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경산시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본사와 10개 유관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산시]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영한 ‘찾아가는 복지용구 이동전시체험관’에서는 치매 환자 및 어르신 돌봄에 필요한 70여 종의 복지용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치매안심센터는 또 15일부터 19일까지 프로그램 참여자 작품 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22일에는 등록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단비 시네마’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경산시치매안심센터 협력 의사인 건강한 뇌신경과 빈창훈 원장이 치매 극복 유공자로 표창을 받았다.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산시]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환자와 가족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경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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