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역 초·중·고등학생 173명을 별고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총 99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장학생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됐고 학업 성취도가 우수한 초등학생 59명에게는 1인당 20만원, 중학생 65명에게는 1인당 60만 원, 고등학생 49명에게는 1인당 100만원씩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에 따라 성주군은 지난 12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2025년 별고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각 학교 대표로 참석한 37명의 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들과 함께 다수의 학부모도 참석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한 한 학부모는 “성주군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아이가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주군은 올해 총 2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240여 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며, 이번이 두 번째 장학금 수여다. 앞서 4월에는 우수 대학 진학생 29명에게 제1차 장학금을 지급했고, 오는 12월에는 예체능 우수자들을 대상으로 제3차 장학금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지역 학생들의 꿈과 잠재력을 키우는 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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