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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침수 ‘황계지구’…화성시 “싹 바꾼다”


-국·도비 258억원 포함 총사업비 344억원 확보, 사업 추진

-고지 배수로 신설·교량 재가설 등 정비 추진

2022년 8월 화성시 황계지구 수해 피해 당시 구조활동 모습. [사진=화성시]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상습 침수 피해지역인 황계지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 최종 선정으로 344억원(국비 172억원, 도비 86억원, 시비 8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단위 시설별 재해 발생 유형을 종합적으로 일괄 정비해 재해를 예방하는 대규모 사업을 말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황계지구의 항구적인 수해 방지를 위해 △고지 배수로 신설 △교량 재가설 △삼정천(소하천) 제방 정비 △노후 저수지·세천·우수관로 정비 등 기본설계(안)을 기초로 행안부의 설계검토 심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황계지구는 인근 국가하천인 황구지천보다 지대가 낮아 상습적인 침수로 고통을 받아오던 지역이다.

2022년 8월 9일 새벽 1시 40분에는 시간당 41mm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주택 11채와 시가지 29.31ha 등이 침수돼 총 17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사업은 황계동 지역의 침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재해 예방사업을 지속 발굴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화성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화성=김장중 기자(kjj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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