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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삼부토건 주가조작 '키맨' 이기훈 구속영장 발부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 겸 웰바이오텍 회장이 12일 구속됐다.

이기훈 부회장 겸 웰바이오텍 회장 [사진=연합뉴스]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이 부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부회장은 2023년 5∼9월 삼부토건 주가조작에 가담해 수백억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를 받는다.

삼부토건 측은 2023년 5월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여 시세를 조종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검팀은 이 부회장을 삼부토건 주가조작의 핵심 인물로 보고 지난 7월 14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그는 같은 달 17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도주했다.

그는 도주 후 55일 만인 전날 목포의 한 빌라에서 검거됐다.

특검팀 수사가 이 부회장을 고리로 김건희 여사에게로 향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앞서 김 여사의 측근으로 지목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삼부토건 주가 급등 전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삼부 내일 체크'라는 메시지를 남긴 사실이 드러나면서 김 여사의 주가조작 연루 가능성이 제기됐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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