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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임시회 개회…19일까지 추경예산안 등 처리


[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 진천군의회(의장 이재명) 331회 임시회가 12일 개회했다.

이날 윤대영 의원이 ‘진천군 장애인체육지도자 처우 개선을 위한 제언’을, 김기복 의원은 진천군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또한 △진천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진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강선 의원)△진천군의회 의원 및 공무원 등의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장동현 의원)△진천군 출산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진천군 영양관리 조례안(김기복 의원)△진천군 장애인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대영 의원)△진천군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성우 의원)’을 각각 발의했다.

군의회는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효율적 배분과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면밀한 예산 심의 등을 통해 오는 19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331회 임시회 본회의 모습. [사진=진천군의회]
/진천=장예린 기자(yr040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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