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입사 2개월 만에 회삿돈 1300만원을 갈취하고 사장 차량까지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남 담양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신청했다.
![입사 2개월 만에 회삿돈 1300만원을 갈취하고 사장 차량까지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ttps://image.inews24.com/v1/c6a637baaa4c8a.jpg)
A씨는 지난 9일 오전 8시 20분쯤 전라남도 담양 한 사무실에서 회사 통장에 있던 1300여만원을 자신의 통장으로 계좌이체 해 훔친 혐의를 받는다.
업무 과정서 회사 통장의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던 그는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직후 회사 앞에 주차된 사장 소유의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그는 도주 중 차량에 이상이 생기자 전북 김제시 한 공터에 차량과 자신의 휴대전화를 버리고 야산으로 들어갔다.
이후 대중교통을 이용해 광주 한 모텔까지 숨어든 A씨는 범행 이틀 만에 결국 경찰에 체포됐다.
![입사 2개월 만에 회삿돈 1300만원을 갈취하고 사장 차량까지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ttps://image.inews24.com/v1/995e5a04c30bb7.jpg)
그는 "친척 회사에서 함께 일하자"는 친구 제안을 받고 지난 7월 입사한 뒤 2개월 만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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