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도 의왕시는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백운호수공원에서 '2025 하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하게 어울리는 도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사전 신청자 216명을 대상으로 총 12기로 나눠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 실습 △반려견 문제행동에 대한 전문 상담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들은 각 기수별(산책교실 15명, 행동상담 3명) 소규모 수업을 통해 밀도 있는 교육을 받게 된다.
행사는 백운호수 축제와 연계해 체험 부스 형태로 운영되고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시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유기·학대 방지 △유기 동물 입양 활성화 등의 동물보호 정책 홍보를 병행하고, 최근 문을 연 백운호수 공원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 내 어질리티 존(흥미로운 코스를 통과하는 놀이공간) 등의 운영을 함께 기획해 참가자들에게 반려견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 교실의 신청은 12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홍보 포스터 내 큐알 코드나 별도의 링크(forms.gle/LptHm999TYmyFDQu7)로 접속하면 가능하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문화 교실이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건강한 도시 문화를 확산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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