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오는 14일 오후 3시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시-구 아빠단, 함께 육아해요!’ 행사를 개최한다.
‘함께육아 인식개선 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산에 거주하며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의 육아를 응원하고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시와 구·군이 함께한 ‘제1회 협동사업’에 이어 열리는 ‘제2회 협동사업’으로, 시 100인의 아빠단과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사업’에 참여하는 10개구의 아빠단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시 100인의 아빠단과 10개구 육아아빠단 등 총 200가정 800여명이 참여한다.
부산에서 육아하는 가정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응원하고 공감하며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행사는 가족·팀 간 협동을 위한 △종이박스 기차 만들기 △기차역 스탬프 여행 △친환경 컵상추 만들기 △저글맨 앤드(&) 벌룬 버블 공연 △종이 가면 만들기 △우리가족 인생 네 컷 △야외 놀이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구별 육아친화마을 영상 상영, 육아친화 정책퀴즈를 통해 시 출산·육아 정책도 공유할 예정이다.
박설연 부산광역시 여성가족국장은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사업’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맞춤 육아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리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육아에 참여하는 아빠들의 모습이 함께육아 문화와 출산·양육 친화 분위기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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