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 전남 영암군 청년마을 달빛포레스트를 운영 중인 그로브임팩트립이, 26~28일 군서면 월출산도갑사와 학산면 독천초, 기예무단에서 ‘제2회 숲숲환경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군의 지원을 받아 영암 청년을 포함한 주민이 만드는 이 영화제는, 환경·생태·기후위기 등의 주제를 다룬 국내 장·단편 영화 27편을 선정해 상영한다.

특히, 쓰레기 없는 영화제를 표방해 영화 관람과 환경 보전을 동시에 이루는 지속가능한 축제의 모범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영화제는 월출산도갑사에서 임중완 감독의 장편 다큐멘터리 '꽃풀소'로 개막한다.
폐막작은 기예무단에서 상영되는 황윤 감독의 다큐멘터리 '수라'로, 새만금간척사업 이후 남아있는 갯벌을 기록한 작품이다.
영화제에서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독천에서는 ‘아이폰 배터리 셀프 교체’ ‘독천 생태 출사’ 등 환경보호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월출산도갑사에서는 남생이 방생, 다례제, 공양체험 등 영암의 자연·문화를 느끼는 프로그램이 열린다.
영화 예매와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숲숲환경영화제 인스타그램(sseff.official) 참여 링크, 온라인 ‘타이니티켓(TINY TICKET)’에서 볼 수 있다.
/영암=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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