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재)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이사장 최재훈)는 오는 9월 20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13일부터 21일까지 ‘모두의 문화 주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달성군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두의 문화 주간’은 올해 처음 기획된 ‘프로젝트형 주민 문화활동 지원사업’의 성과를 선보이는 무대다. 달성문화도시센터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시민형·예술가형·프로젝트형 3개 부문에서 사업을 선정했으며 이번 문화 주간은 프로젝트형 부문에서 선발된 4개 팀이 주관한다.
참여 팀은 △한국대구치유농업사협회 △음악이 흐르는 도시 △터치아트컴퍼니 △앙상블 인으로, 이들은 ‘달성, 청년 연결 프로젝트!’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행사는 13일 오전 10시 여울농장에서 열리는 ‘달성에서 살아보기’로 시작한다. 한국대구치유농업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텃밭 체험과 요리 활동,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내면 회복의 기회를 제공한다.

20일 오후 1시에는 강창교 하부 수변공간(다사읍 죽곡리)에서 ‘달성아트페스타’가 열린다. ‘음악이 흐르는 도시’와 ‘터치아트컴퍼니’가 협업한 이번 축제는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과 반려견 뮤지컬을 비롯해 미니 토크 콘서트, 도자기 페인팅, 반려견 상담, 아로마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플리마켓에서는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과 반려 용품도 만날 수 있다.
마지막 날인 21일 오후 4시에는 달성 주조(논공읍)에서 ‘앙상블 인’이 주관하는 ‘달성, 전통주와 꽃이 있는 음악 여행’이 열린다. 참가자들은 백화주 만들기 체험을 즐기고 꽃과 자연을 테마로 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백화주 체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고, 공연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청년의 정주 여건 개선은 모든 지자체의 과제”라며 “이번 문화 주간이 청년들에게는 즐거움을, 주민들에게는 문화적 연결을 선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사 일정과 참여 방법은 달성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668-4262로 하면 된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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