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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송언석 "민주당, '나홀로독재당'으로 이름 바꿔라"


"'더 센 특검법'·'내란특별재판부' 명백한 위헌"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더불어민주당이 조속 추진을 공언한 더 센 특검법과 내란특별재판부의 위헌성을 지적하며, "그럴 바엔 나홀로독재당으로 당명을 바꾸라"고 꼬집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3대 특검의 자당을 향한 압수수색 시도와 소환조사에 대해 "독재국가에서나 벌어지는 정치폭력이자 정당 민주주의 말살 책동"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한술 더 떠서 민주당은 '더 센 특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며 "국민의힘은 일방적 특검 확장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 야당을 짓밟는 입법 폭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정치 보복에 단호하게 싸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내란특별재판부에 대해선 "과거 '반민특위특별재판부'나 '3·15부정선거특별재판부'와는 달리, 헌법적 근거도 없는 명백한 위헌"이라며 "결국 수사도, 재판도, 판결도 자기들이 다 하겠다는 것인데, 인민재판과 무엇이 다르냐"고 되물었다.

그는 "반면에 이재명 대통령의 5개 재판은 모두 중단시켰다"며 "그럴 바엔 민주라는 위선의 탈을 벗어 던지고, '나홀로독재당'으로 당명을 바꾸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법치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만행을 저지할 것이며, 이에 따른 국정혼란과 파국의 책임은 전적으로 이재명 정권에 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혀둔다"며 "위험한 국가해체 시도를 즉각 중단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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