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 진천군이 오는 18일 오후 2시 진천화랑관에서 ‘생거진천 취업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엔 식품 바이오와 반도체, 의약품·의료기기 등 전략산업 분야 기업 64개사가 참여, 일자리 정보 제공과 함께 채용 시간을 갖는다.
현장에서는 △1대 1 현장면접이 이뤄지는 채용 부스 운영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컨설팅 △AI(인공지능) 모의면접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람회는 구직자와 청년 등 일반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진천군은 박람회 이후에도 박람회를 방문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희망 분야 취업 연계와 컨설팅 등 촘촘한 사후관리로 취업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박람회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고용 기회의 장” 이라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진천=장예린 기자(yr040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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