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영애 의원, '대구시교육청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학생 맞춤형 학습 위한 제도적 토대 마련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달서구1)이 5일 열린 제319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교육청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의원은 “챗GPT, 제미나이 등 생성형 인공지능이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교육 현장에서도 안전하고 체계적인 활용 기반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는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과 학생 맞춤형 학습 실현을 위한 제도적 장치”라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영애 대구시의원 [사진=대구시의회]

조례안은 △교육 현장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기본원칙 수립 △개인정보 보호와 저작권 침해 예방 등 교육감의 책무 명문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시범학교 운영 등 지원사업 추진 △전문가 자문단 구성·운영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교육 현장에 도입해 미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영애 의원, '대구시교육청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