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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아파트 현장서 50대 근로자 추락사


거푸집 설치 공사 중 추락⋯심정지로 병원 이송 후 사망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서울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시내 한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기사 내용과 연관 없는 사진. [사진=연합뉴스]
서울 시내 한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기사 내용과 연관 없는 사진. [사진=연합뉴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성동구 용답동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외벽에 거푸집을 설치하던 중 추락해 숨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사고 현장과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최근 건설 현장에서 연달아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업계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달 8일에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DL건설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숨지기도 했다.

이에 정부 각 부처마다 비상이 걸렸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달 14일 20대 건설사 대표이사를 소집해 건설사들의 현장 안전관리 문제를 논의했다. 이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일 오후 GS건설을 비롯해 시공능력 상위 10대 건설사 대표와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건설현장 안전 문제를 논의하며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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