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남개발공사는 전날 열린 제9회 충청남도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 개막식에서 육상·해양폐기물 자원순환·탄소저감을 위한 ‘금강하구언 초목류 Re-born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매년 호우 때마다 금강 상류에서 떠내려오는 쓰레기로 인한 생태계 훼손과 어업·양식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초목류를 재활용해 연료화하는 시범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충남도, 서천군, 한국중부발전, 충남개발공사는 서천 장항국가산업단지에 초목류 순환센터를 설치·운영하고, 폐기물 수거부터 선별·에너지화로 이어지는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센터는 올해 하반기 부지 확보와 설계를 시작해 2028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추진된다.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은 “지방공기업 최초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해양폐기물 자원화의 선도 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