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가 세계 최대 공예·디자인 박람회 '2025 메종&오브제(Maison & Objet)'에 참가해 이천 도자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한국도자재단 및 여주시와 공동으로 '경기도자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메종&오브제'는 전 세계 145개국, 2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공예·디자인 행사다
시는 지난 2015년 첫 참가 이후 매년 메종&오브제에 꾸준히 참여하며 이천 도자기의 위상을 높여왔다.
이번 박람회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별희, JIWOON, 어나더세라믹, ㈜광주요, 그레이스오브제, 비스토무스, 오르엠, 윤석준, 바나나숲 등 9개 업체가 참가한다.
또 한국도자재단 선발 도예가인 김진완(소사요)도 함께 참여해 전시의 폭을 한층 넓힌다.
참가 업체들은 전통적 기법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 디자인의 테이블웨어, 생활자기, 오브제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메종&오브제 참가를 통해 이천 도자기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자 한다”며 “다양한 디자인과 새로운 시도를 담은 작품들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해외 바이어와의 교류를 확대해 이천 도자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천=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