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표윤지 기자] 의료법인 인화재단 청주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써달라며 29일 입장권 구입비 500만원을 충북도에 지정 기탁했다.
청주한국병원은 “지역 문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악의 세계화를 응원하며,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찬오 충북도 보건정책과장은 “지역의 의료기관으로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사회공헌에도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 행사다. 다음 달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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