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미남병원 개원 3주년 기념 감사패 전달식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동래구가 지난 22일 부산미남병원 개원 3주년을 맞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관절 및 척추 무료수술과 성품지원 등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미남병원은 본관 12층 강당에서 개원 3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3년간 지역 의료를 선도해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춘기 부산미남병원 대표원장은 “지난 3년 동안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최고의 의료기술로 신뢰받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부산광역시 동래구청장은 “미남병원 개원 3주년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