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기순)는 오는 10월까지 ‘농촌교육농장 활성화 지원 사업’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농촌진흥사업으로 육성한 농촌교육·체험농장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 아이들의 농업·농촌 가치 인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 교육·체험 농장 8곳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지역 유아·초등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각 농장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다.
천은지 진천군 농촌지원과 주무관은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과 다양한 가치를 몸소 느끼고, 지역 교육농장은 새로운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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