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천시, 배놀이터공원에 '쿨링포그' 설치


체감온도 3~5℃ 낮추는 친환경 냉각시설...시민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올여름 폭염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야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4일, 배놀이터공원에 '쿨링포그(안개 분사 냉각시스템)'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로 점점 심해지는 무더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특히 어린이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가 배놀이터공원에 '쿨링포그'를 설치했다. [사진=김천시청]

설치된 쿨링포그는 정수 처리된 수돗물을 미세한 물안개 형태로 분사해 주변 체감온도를 약 3~5℃ 낮추는 친환경 시설로, 미세먼지 저감 효과도 함께 기대된다.

쿨링포그는 어린이 놀이시설 주변에 설치되어 오전부터 저녁까지 어린이 활동 시간에 맞춰 가동된다.

어린이 이용객들과 가족들이 혹서기에도 걱정 없이 안전하게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환경 조성에 온 힘을 다할 예정이다.

김천시가 배놀이터공원에 '쿨링포그'를 설치했다. [사진=김천시청]

설치 이후 진행된 현장조사에서, 배놀이터공원을 찾은 어린이와 학부모는 "더위가 덜해 놀기 편하다", "물이 시원해 기분이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쾌적한 환경 개선에 만족을 표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쿨링포그 설치는 단순한 더위 해소를 넘어 폭염으로 인한 건강 위험 감소 및 안전한 여름나기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아 다양한 폭염 대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천시, 배놀이터공원에 '쿨링포그' 설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