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최화철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청년 사업가들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청년 CEO를 위한 실무경영 솔루션' 강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청년 사업가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오는 9월 9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배다리도서관 별동 독서당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평택시 관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사업가이며 총 2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9월 5일까지 안내 이미지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 과정은 총 6일간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AI 콘텐츠 마케팅 △인사․경영관리 △청년 창업자를 위한 기초 세무 및 회계 교육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 CEO를 위한 실무경영 교육 강좌는 창업 초기 어려움을 겪는 청년 사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AI 활용과 경영 기술 등 집중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라며 “AI를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미래 청년 CEO들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최화철 기자(fireir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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