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화 ‘슈퍼맨’을 무료 상영한다.
15일 한울본부에 따르면 오는 19일과 20일 무료 상영하는 영화 ‘슈퍼맨’은 DC 유니버스의 일환으로 2013년 ‘맨 오브 스틸’ 이후 12년 만에 등장한 슈퍼맨 단독 실사 영화다.

작중에는 영웅을 무너뜨릴 비밀을 손에 넣은 빌런 ‘렉스 루터’의 공격에 맞서는 ‘슈퍼맨’과 슈퍼 독 ‘크립토’의 활약을 담았으며, 그가 상징하는 희망을 유쾌하고 밝은 분위기로 표현했다.
본 영화는 12세 이상 관람가로 오는 19일 19시, 20일 14시와 19시 총 3회 상영하며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이세용 본부장은 “매월 시행하는 무료 영화 상영을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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