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영 진천군체육회장 “함께 만드는 건강한 체육 실현”

[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김화영 33대 충북 진천군체육회장이 취임했다.

진천군체육회는 13일 진천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에서 진천군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진천군의회 의원과 각 기관·단체장, 체육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화영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함께 만드는 건강한 체육’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진천군체육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김화영 회장 임기는 오는 2027년 2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