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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지역현안 해결 중앙부처 방문 '잰걸음'


산림청·기재부 등 찾아 산림약용작물 특화단지, 국도26호 개량사업 등 건의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12일 전춘성 진안군수가 진안군 발전의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해 산림청과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 군수는 산림청 산림보호국과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를 찾아 사업의 시급성과 파급 효과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국정과제 반영 및 예비타당성 신청,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사업계획 반영 등 진안군 현안 사업이 반영 및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전춘성 진안군수가 산림청을 방문해 지역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진안군 ]

이번에 건의한 주요 사업은 △ 세계 바이오산업 규모 확대에 대응하는 국가 단위 거점 조성을 목표로 하는 지덕권(신광재) 산림약용작물 특화단지 조성(1,913억원) △ 도로의 안정성 확보와 전북 동․서부 연결을 통한 국토의 지역균형개발 촉진을 위한 국도26호선(완주 소양 ~ 진안 부귀) 도로개량사업(698억원) 등 2건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면담을 통해 진안군의 현안을 직접 설명하고 반영을 피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군의 미래를 좌우할 사업들이 한 치의 차질도 없이 추진되도록 끝까지 뛰겠다”고 강조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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