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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피스멍멍' 유기견 입양센터 입양견 1·2호 탄생


콩순이와 토리, 개소 1주일 만에 각각 새 가족 품으로

[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정기부사업을 활용해 지난 30일 광주 동구에서 문을 연 ‘피스 멍멍 유기견 입양센터’에서 개소 일주일 만에 유기견 두 마리가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입양됐다.

첫 입양의 주인공은 활발하고 사람을 잘 따르던 ‘콩순이’. 콩순이는 4일 따뜻한 가족을 만나 새 보금자리로 떠났고, 그 뒤를 이어 5일에는 조용하고 온순한 성격의 ‘토리’가 새 주인을 만나 행복한 견생(犬生)을 시작했다.

광주 동구 유기견 입양센터 '피스멍멍' 입양견 2호 토리가 관계자들 품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주 동구]

‘피스 멍멍 유기견 입양센터’는 유기 동물에게 두 번째 삶을 선물하는 희망의 공간으로 전 국민의 자발적인 고향사랑기부로 시작된 도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개소 직후부터 자원봉사 등록과 방문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하루 평균 50여 명의 방문객이 센터를 찾고 있다. 특히 제주, 경기도, 서울, 순천, 정읍 등 전국 각지에서 센터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광주 충장로 인근을 찾은 관광객들이 SNS로 정보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등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유기동물이 새 가족을 만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이서영 기자(bb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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