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휴가철이 절정에 이른 8월 첫째주 분양시장도 휴식 모드에 접어든다. 공급 물량은 비교적 보통 수준이나 견본주택 개관이 크게 줄어든다.
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첫째 주(4~10일)에는 전국 8개 단지에서 총 5383가구가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만 보면 3683가구 수준이다.
![[표=부동산R114]](https://image.inews24.com/v1/e2f1f8cfb0b8bb.jpg)
주요 분양 단지로는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제기동역아이파크’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남양주왕숙A1(공공분양)·A2(신혼희망타운)’ △충북 청주시 사직동 ‘청주센텀푸르지오자이’가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구리시 갈매동 ‘구리갈매역세권A1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서면써밋더뉴’ 2곳이 개관 예정이다.
부동산R114는 "8월 첫째주 분양 물량은 주간 단위 평균으로 봤을 때 많지도, 적지도 않은 수준"이라며 "견본주택은 지난달 마지막주에도 3곳만 개관한 데 어 8월 첫째 주에도 2곳만 개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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