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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복숭아’ 여름 유혹…향수옥천 과일축제 팡파르



[아이뉴스24 표윤지 기자] 충북 옥천군에서 2025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가 1일부터 3일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옥천체육센터 실내 과일 판매장에서 진행한다.

지역 43개 농가가 참여한 판매장에선 복숭아 3㎏ 기준 △78과 2만8000원 △910과 2만4000원 △11~12과 1만9000원에, 포도는 △샤인머스켓과 캠벨(2㎏) 2만3000원 △거봉(2㎏) 2만원에 판매한다.

포도 복숭아 품종 비교 전시관. [사진=옥천군]

과일 쿠키·디저트·케이크 만들기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행사와 반려식물 심기, 공예 체험,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행사장 전시관에서는 포도·복숭아 품종과 재배 역사, 영농 기술, 국내외 유통·마케팅 관련 상담도 진행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향긋하고 달콤한 옥천의 포도·복숭아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가족·연인과 함께 향수 가득한 옥천에서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표윤지 기자(py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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