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 시민협치진흥원은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광주은행박물관과 NH농협은행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경제금융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협치진흥원과 NH농협은행·광주은행이 학부모와 자녀가 소통하며 올바른 경제교육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자녀와 학부모다. 교육은 30일 광주은행을 시작으로 광주은행 1회, 농협은행 4회 등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금융상식 △용돈관리 등 실습과 사례중심으로 구성됐다.
금융경제교실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학부모참여과 또는 광주광역시교육청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이 미래세대의 금융 문해력 향상은 물론 가정에서 건전한 경제문화가 정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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