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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 잊은 청주시의회…수해농가 일상회복 구슬땀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의장 김현기)가 폭염이 기승을 부린 28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대 수해 농가를 찾아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청주시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함이다.

김현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60여명은 이날 침수된 비닐하우스 18개동에서 애호박 작물 제거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피해 농가로부터 어려움 등을 청취하고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 등을 약속했다.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은 “청주시의회는 늘 시민 곁에서 함께 아파하고, 함께 극복하는 의회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청주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60여명은 28일 호우 피해를 입은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했다. 복구작업을 마친 참석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시의회]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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