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브라운 브라더스 리미티드 스파클링 에디션 3종 출시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호주 와인 브랜드 '브라운 브라더스' 신제품 '브라운 브라더스 리미티드 스파클링 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브라운 브라더스 모스카토 스파클링 리미티드 에디션, 브라운 브라더스 모스카토 로제 스파클링 리미티드 에디션, 브라운 브라더스 시에나 스파클링 리미티드 에디션 총 3종이다. 각 품목마다 3600병만 출시해 희소성을 더했다. 전국 백화점, 할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이블에서도 한정판임을 느낄 수 있도록 파라솔, 바다, 폭죽 등으로 여름 배경에 귀여운 캐릭터들이 파티와 여름을 즐기는 모습을 녹여냈다. 각 품목마다 레이블과 호일 색을 달리해 소비자들이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이기도 했다.

모스카토 스파클링 리미티드 에디션은 모스카토 100%로 갓 으깬 포도와 샤베트 향이 어우러진 풍부한 머스크 아로마가 인상적인 밝고 생기 있는 초록빛 와인이다. 모스카토 로제 스파클링 리미티드 에디션은 모스카토와 시에나를 블렌딩해 스파이시한 향신료, 레드베리 아로마가 조화를 이루며 달콤하게 이어진다. 시에나 스파클링 리미티드 에디션은 시에나 100%로 한 모금만으로도 신선한 베리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는 듯한 상큼하고 가벼운 와인이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브라운 브라더스 스파클링 리미티드 에디션은 '반짝이는 순간, 브라운 브라더스와 함께'라는 슬로건에서 탄생했다. 레이블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햇살 아래 일렁이는 한낮의 생기, 석양 아래 피어나는 로맨틱한 무드, 달빛 아래 밤새 이어지는 파티까지 하루를 느껴볼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이라며 "이번 여름, 휴가철에 적절한 와인으로 희소성을 더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맞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