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컴퓨터가 인텔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인텔 칩을 채용한 매킨토시를 공개한 11일(현지 시간) 나스닥 시장에서 인텔 주가는 83.90달러까지 치솟으면서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이날 애플 주가는 3.04달러(3.8%) 상승하면서 최근의 강세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애플의 시가 총액은 약 640억 달러 규모로 늘어나게 됐다.
이처럼 애플 주가가 폭등한 것은 인텔 칩 채용으로 판매 및 성능 측면에서 상당한 효과가 기대된 데 따른 것. 특히 그 동안 윈도 기반 PC에 비해 성능이 떨어진다는 소비자들의 의구심을 깨끗하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이트 64의 나단 브룩우드 애널리스트는 "이제 소비자들은 종전 가격으로 처리 속도가 3배나 빠른 매킨토시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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