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충주시와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훈)이 대학입시박람회를 연다.
23일 충주시에 따르면 다음 달 2일 호암체육관에서 입시박람회를 열고 맞춤형 입시 정보와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현직 진학 전문교사 36명이 참여해 학생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제공한다.

대학입시 전문 컨설턴트 초청 강연회에선 오는 2028년 개편되는 대학입시 쟁점과 대학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특히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과 맞춤형 상담으로 전형별 특징, 계열별 지원 전략, 학과 적합성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현직 진학 전문교사 상담은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대학 입학사정관의 입시상담은 현장 접수만 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충주=윤재원 기자(yjone71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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