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진도군은 지난 21일에 ‘판타지오’ 소속의 최예진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예진 배우는 2006년에 영화 ‘꿈은 이루어’로 데뷔 후 서동요, 동이, 내조의 여왕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진도군 케이(K)-먹거리 산업화 프로젝트’의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군의 홍보대사는 신비의바닷길 축제, 명량대첩축제 등과 같은 대표적인 축제와 전복, 김, 홍주 등 대표 농수특산품, 명량대첩지와 진도대교, 진도타워가 있는 녹진관광지, 운림산방, 세방낙조와 같은 관광지, 진도의 아름다운 문화예술 등을 홍보하게 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앞으로 진도군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 기대된다”라며, “아름다운 보배섬 진도군과 청정 진도에서 생산된 농수특산품 등을 널리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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