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표윤지 기자] 황규철 충북 옥천군수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첫날인 21일,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황 군수는 이날 옥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소비쿠폰 현장 접수 상황을 점검하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폈다.
황 군수는 “소비쿠폰 사용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대상은 6월 18일 기준, 옥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다. 군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에 해당돼 1차로 군민 1인당 최소 20만원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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