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프리메라, '비타티놀 바운시 리프트 세럼' 출시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메라는 비타티놀 세럼 성분과 효능을 업그레이드한 '비타티놀 바운시 리프트 세럼'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메라 비타티놀 세럼은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안티에이징 대표 성분인 레티놀과 항산화에 탁월한 비타민 C 성분을 조합해 섞어 쓰는 제품이다.

새로운 비타티놀 세럼은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 효능 성분을 담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여기에 특수 코팅 기술을 적용한 순수 비타민 C 캡슐이 레티놀 세럼에 함유했다. 따로 섞어 쓸 필요 없이 문지르기만 해도 두 성분의 시너지 효능을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민감 피부 테스트, 하이포알러지 테스트,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를 모두 완료 민감 피부, 여드름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더 확실한 저자극 사용감을 구현하기 위해 향료도 배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