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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학연구소·충주교차로, 충주문화 보존·활성화 협력


[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충주문화원 부설 충주학연구소(소장 이성호)는 지역 문화 보존과 활성화를 위해 충주교차로(대표이사 이상규)와 공동협력 협약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서 △충주문화의 보존과 활성화 협력 △인적 교류와 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충주문화 자료 수집과 기록 보존 등을 약속했다.

이상규(가운데) 충주교차로 대표이사와 이성호(오른쪽) 충주학연구소장이 21일 충주문화 보존과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맺은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주시]

이날 협약식에선 충주교차로에서 소장 중인 197권의 충주교차로 영인본에 대한 기증식도 함께 열렸다.

영인본은 지난 1990년 이후 변화한 충주의 생활과 경제상을 볼 수 있는 기록자료라고 충주학연구소는 설명했다.

이성호 충주학연구소장은 “기증된 충주교차로 영인본은 충주학 아카이브로 공개돼 시민들에겐 당시 시대상을 알 수 있는 재미를 주고, 연구자들에겐 충주를 연구할 자료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윤재원 기자(yjone71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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