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청주시는 다음 달 7일부터 24일까지 상당구 미원면 청석굴 앞 달천에서 카약과 패들보드를 타는 ‘옥화구곡 유유자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매주 목·금·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진행한다. 점심시간(오후 1~2시)을 제외, 하루 10차례 운영한다. 30분 체험 기준 요금은 카약 1대당 1만원, 패들보드는 1000원이다.

매주 토요일 청석굴 앞에선 황금박쥐 LED키링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사전 예약은 ‘청주여기’ 앱이나,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이현숙 시 관광과장은 “수상 레저 체험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활력을 되찾고,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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