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침수예방 공사로 인해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사거리 일대 일부 구간이 통제된다.
청주시는 오는 23일부터 내년 2월까지 모충 사거리~청렴연수원 사거리 700m 구간 중앙차로 일부를 통제한다고 18일 밝혔다.
침수예방 공사에 따른 것으로, 시는 출·퇴근 시간대 공사 차량 진입을 금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사 안내 현수막과 교통안내 표지판 등을 설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전봉성 시 하수정책과장은 “이번 공사는 시민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침수예방 사업인 만큼, 다소 불편하겠지만 시민들의 많은 양해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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