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배정화 기자]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에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이 선출됐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제주도당위원장 선거를 벌인 결과 고기철 당협위원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고기철 당협위원장과 김승욱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이 입후보해 2파전으로 치러졌으며, 대의원 274명 중 257(93.8%)명이 투표해 투표율 93.8%를 기록했다.
고기철 당협위원장은 중앙당 최고위원회 승인이 이뤄지면 즉시 임기를 시작한다. 도당위원장 임기는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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