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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시스, 지역 대학생 대상 ‘제1회 네트워크 챌린지’ 개최…차세대 엔지니어 육성 시동


지역 대학생 네트워크 교육기회 제공 및 우수 인재 발굴 목적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실전형 네트워크 교육 프로그램이 열렸다.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골든시스 주식회사(대표 박해선)는 ‘제1회 골든시스 네트워크 챌린지’를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본사 세미나룸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제1회 골든시스 네트워크 챌린지’가 열리고 있다 [사진=대경ICT산업협회]

이번 챌린지는 지역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네트워크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동시에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경북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영남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등 지역 6개 대학 100여 명의 신청자 중 선발된 21명의 이공계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챌린지 기간 동안 네트워크 기초 이론 교육부터 실제 장비 실습까지 단계별 심화 학습 과정을 수료한 뒤, 마지막 날에는 최종 평가 시험을 치렀다. 우수 수료자 3명에게는 ‘골든 장학금’이 수여됐고 장려상은 시스코, HPE 아루바, 아리스타, 아이티언, 에티버스이비티, (사)대경ICT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지원했다.

박해선 골든시스 대표이사는 “미래 네트워크 산업을 이끌어갈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것이 기업의 책무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에게 실전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인재들이 ICT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챌린지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1회 골든시스 네트워크 챌린지’가 열리고 있다 [사진=대경ICT산업협회]

한편, 골든시스는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최근 공공기관·교육기관 네트워크 고도화 사업을 다수 수주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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