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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익산 고무마 홍보활동 전개


익산 고무마로 만든 '버거'로 점심 식사하며 홍보 동참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가 익산 고구마 알리기에 나섰다.

김경진 의장은 14일 의원, 직원들과 함께 최근 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에서 출시된 버거를 점심으로 맛보며 ‘익산 고구마’ 홍보에 동참했다.

김경진 의장 등이 익산 고무마로 만든 버거를 시식하며 익산 고무마 알리기에 나섰다. [사진=익산시의회]

이날 점심메뉴로 선택된 버거는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한 익산의 고구마를 식재료로 사용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경진 의장은 “맛과 영양이 좋은 ‘익산 고구마’가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 더 큰 사랑을 받길 바란다”면서 “나아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가 발굴되어 농산물 소비를 촉진시키고 지역 홍보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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